"결혼 따윈 미친 짓이야! 나는 연애만 즐기고 싶어!" 한 남자에게 정착하고 싶지 않은 발칙한 그녀의 연애 일대기! 결혼하라고 잔소리하는 엄마, 성과 좀 내라고 닥달하는 상사, 유부남인 걸 속였던 내 남자까지! 미칠 것 같은 심정을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매운 음식으로 다스리던 수경. 외로운 생일 날, 또 다시 매운 요리를 찾아간 레스토랑에서 쉐프와 요리보다 더 맵고 자극적인 정사를 나누고 만다. 마음도, 몸도 잘 맞는다는 것을 확인한 두 사람의 관계는 점점 더 끈끈해지지만 결혼 말고 연애만 좋은 수경은 쉐프의 청혼을 거절한다. 그러자 유부남이 된 쉐프가 돌아와 수경에게 묻는다. "결혼은 네 말대로 딴 여자랑 했어. 그럼 연애는 네가 해줄래?"
它籍著一群因为战争被迫漂流到一座与世隔绝的热带小岛上的少年们,由无知天真最后演变成动物般野蛮,来突显希特勒式战争的恐怖,并且阐释自古至今人类潜在的野蛮特质,他认为,人类制造罪恶就像蜜蜂制造蜂蜜般自然。在片中这群孩子很快就分成两个党派,一是由瑞福为首,这个深思熟虑的孩子倡导民主制度。站在瑞福这边的是胆小没有主见的胖子孩皮吉,然而最后反因自己的弱点而遭不测,杰克是反对阵营的老大,他残暴、专制的特性将大家带领至野蛮的生活形式中,猎兽、互相斗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