马里奥(马西莫?特罗西 Massimo Troisi 饰)是一个渔民的儿子,他并不喜欢大海,却当上了邮递员,专门负责小岛上信件的发送。 小岛上住着智利诗人聂鲁达(菲利浦?诺瓦雷 Philippe Noiret 饰)和他的妻子。聂鲁达被流放至此地,他擅长写诗,才华横溢。马里奥每天都收发很多聂鲁达的信件。在频繁的接触中,马里奥越发崇拜这个诗人,他热衷于跟聂鲁达讨论诗,学习诗。当爱上岛上的美丽姑娘后,马里奥经常跟聂鲁达倾诉心事,并最终用诗打动了姑娘的芳心,二人结成伉俪。 直到聂鲁达离开小岛,马里奥仍然坚持着对诗的热爱。他继续写诗,正打算在工人集会上读诗,却遭致了意想不到的灾难。
"결혼 따윈 미친 짓이야! 나는 연애만 즐기고 싶어!" 한 남자에게 정착하고 싶지 않은 발칙한 그녀의 연애 일대기! 결혼하라고 잔소리하는 엄마, 성과 좀 내라고 닥달하는 상사, 유부남인 걸 속였던 내 남자까지! 미칠 것 같은 심정을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매운 음식으로 다스리던 수경. 외로운 생일 날, 또 다시 매운 요리를 찾아간 레스토랑에서 쉐프와 요리보다 더 맵고 자극적인 정사를 나누고 만다. 마음도, 몸도 잘 맞는다는 것을 확인한 두 사람의 관계는 점점 더 끈끈해지지만 결혼 말고 연애만 좋은 수경은 쉐프의 청혼을 거절한다. 그러자 유부남이 된 쉐프가 돌아와 수경에게 묻는다. "결혼은 네 말대로 딴 여자랑 했어. 그럼 연애는 네가 해줄래?"